뉴스 > 이영미 칼럼 2011-09-10 11:41
내가 배구를 좋아했던 시절 성균관대에서 주전으로 뛰었고,
삼성 때문에 배구를 안 봤던 시절에도 삼성에서 연승하며 승승장구했고,
티비 해설자로 나왔을 때는 잘 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말도 잘 하는 이 사람을 보면 항상 "신은 불공평하구나"라고 생각했는데
어린시절을 비롯해서 나름 아픔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이 기사 보고서야 알았다.
비록 구단의 신임을 받지 못해 타의로 그만두게 되었지만
조만간 어떤 자리에서든 그럴 다시 볼 수 있기를.
KBS N 해설자라면 더 좋고...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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