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~08시즌.
드디어 손안에 들어왔다고 생각했던 챔피언결정전행 티켓.
그러나 믿을 수 없는 역전패로 순식간에 끝나버린 악몽같은 현대와의 플레이오프.
2010~11시즌
에반/신영수/김학민/강동진의 든든한 라인업과 강한 서브를 바탕으로 정규리그 우승.
그러나 챔피언결정전에서 펼쳐진 가빈의 원맨쇼. 그리고 한선수의 예기치 않았던 부상 속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아픈 기억.
2011~12시즌
너덜너덜한 오른손을 부여잡고 눈물흘리며 분해하던 마틴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 챔피언결정전.
2012~13시즌
전반기 최악의 스타트 그리고 감독 경질
후반기 절치부심 챔프전에 진출했지만 결국 삼성화재의 벽 앞에 다시 무너졌던 기억.
새롭게 지어진 계양체육관에서 맞이할 새로운 시즌.
항공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2013~14시즌을 보낼까요?
11월 그 막이 오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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