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시즌 항공과 함께 응원할 팀. 도로공사.


지난 시즌 우승권이라고 생각했지만 도로공사다운 모습을 채 보여주지 못했고,

니콜 선수도 부상으로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채 봄배구에 실패했습니다.


이번 시즌에는 이효희,정대영 선수를 영입하며 또 한번의 반전을 노립니다.

니콜 선수의 어깨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고, 서브가 강했던 도로공사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

새로 영입된 FA 선수들의 경험이 잘 어우러진다면 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.

밍키 공주 황민경 선수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다는 이유로 올 시즌 맘에 두고 볼 것 같은 도로공사.


이번 시즌 일정표를 올립니다.

필요하신 분은 마음껏 가져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.(KOVO에서 뭐라고 하지 않으면요.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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